이승윤 교수는 현재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부의 교수로, 동아시아복지국가와 비정규직 비교연구로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사회정책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. 주요 연구 분야는 동아시아복지국가와 노동시장, 불안정노동, 소득보장정책, 제도주의와 비교연구방법론이며, 주요논문 및 저서로는 “실업안전망 국제비교연구: 실업보험, 사회부조, 적극적노동시장정책의 제도조합과 유형화 (2018)”, “Institutional Legacy of State Corporatism in De-industrial Labour Markets (2016)”, 한국의 불안정노동자(공저, 후마니타스, 2017), 기본소득이 온다 (공저, 사회평론사, 2018) 등이 약 60편의 논문 및 저서를 출간했다. 최근에는 단독저서 [“Varieties of Precarity: Melting Labour and the Failure to Protect Workers in the Korean Welfare State" (2023) Policy Press.]를 출간하였다. 2018년, 2014년에 각각 우수연구 장관 표창장을 수상하였고, 2020년 9월부터 2022년 7월까지 국무총리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초대 민간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.